주메뉴 바로가기 견적문의 바로가기 주내용 바로가기
Blue Red Orange Green Grey
홈페이지상식
정부, HTML5 활성화에 두 팔 걷었다
입력 2012.07.16 오후 06:30 | 조회 1,479
x-mind
방송통신위원회가 국내 웹 환경 개선과 인터넷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15가지 ‘차세대 웹 표준 HTML5 확산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지금까지 사용해온 액티브X를 이용하지 않고 웹브라우저로 공인인증서를 직접 불러 사용할 수 있도록 국제 표준화를 추진하며, 이를 위해 웹 기반 전자서명 기능과 인증서 관리 기술을 개발 및 표준화하기로 했다.

웹 기반 전자서명 기능은 이미 올해 초 부터 민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표준화가 추진돼 왔으며, 인증서 관리 기술 표준화는 방통위가 민간 전문가와 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2014년까지 표준화를 목표로 삼고 있으며, 표준화에 성공하면 금융위, 행안부와 협의해 온라인 쇼핑 등 전자상거래에 우선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5년간 HTML5 전문인력 3,000명 양성한다. HTML5는 국내 업체가 글로벌 플랫폼 업체의 제약에서 벗어나 세계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돌파구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되지만, 대응이 아직 미흡한 실정이며 특히 HTML5 전문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

이에 기존 웹 개발인력의 재교육을 위한 전문 강좌를 개설하되, 실무 기술 중심으로 단기 집중 교육을 실시해 우선 1,500명을 양성한다. 석·박사급 고급인력의 경우 3~5개의 특화 대학을 선정해 기술개발과 연계해 250명을 육성한다. 아울러 대학생들의 HTML5 커뮤니티 및 동아리도 매년 10개 씩 1,000만원 규모로 지원할 방침이다.

취업희망자 교육은 대학과 특성화고 등 취업 예정자와 미취업 청년층에게 기업 현장과 직결된 HTML5 교육을 실시해 매년 250명씩 총 1,250명의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특히 고용노동부의 ‘취업 인턴제 사업’과 연계해 교육 후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추진한다. 또한 특성화고 등의 교사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200대 공공·민간 웹사이트의 HTML5 전환을 지원한다. 우리나라는 해외에 비해 웹사이트의 HTML5 적용이 뒤처지고 있는 만큼 파급효과가 있는 공공기관 사이트와 기술 여건이 열악한 중소기업 사이트 200개를 3년에 걸쳐 HTML5로의 전환을 지원해 조속한 전환을 유도할 방침이다.

그 외 개발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HTML5 관련 표준문서 20종을 연차적으로 한글화해 보급하고, HTML5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 촉진 및 국내외 투자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HTML5 Investment Fair’를 정례화하며, 중소 벤처 ICT 기업에게 기술정보 및 동향 그리고 장비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HTML5 지원센터’도 설치한다.

박재문 방통위 네트워크정책국장은 “HTML5 확산을 통해 국내 웹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기기에 상관없이 인터넷을 이용하도록 하고, 글로벌 대기업이 장악하고 있는 운영체제 플랫폼에 의존을 줄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우리나라 콘텐츠·서비스·SW 기업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목록수정삭제인쇄1


Copyrightⓒ x-mind.co.kr All rights reserved. 1